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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연구소 7. 뭘 배워야 할까

작성 2023.09.23분류 글주제 개인과 성장

세상에는 내가 배울 수 있고, 배워야 하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나의 재화는 한정적이기에 결국 몇 가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깊게 파지 않는다면 기초적인 수준에 머물러서 어디에 써먹기 애매한 수준으로 남을 것이다. 지금 나는 배움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 무언가 배우고 싶고, 익히고 싶다. 그래서 지금은 남들이 다 배우거나, 대표적으로 배워야 한다고 알려진 것들을 무턱대고 배우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배워도 실제로 활용할 일이 적으니 밑 빠진 독에 물을 붙는 느낌이다. 나의 배움은 실효성이나 효율성이 낮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뭘 배워야 할지, 내 시간을 어떻게 써야 효율적일지 고민이 들었다.

전 글에서 배우고 싶은 것과 배워서 만들고 싶은 결과를 하나로 생각하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뭘 배우고 싶은 지 그려지지 않을 때는 반대로 만들고 싶은 결과부터 생각하는 게 좋다.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혹은 내가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를 생각해보자.

내 상황 → 당면 문제 → 필요 역량 → 학습 계획 (어디서, 어떻게)

중요한 것은

1)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나 기술이 무엇인가?

2) 그 역량이나 기술을 어디서, 어떻게 배울 수 있는가? 를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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