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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동양북스 · 추가 개념: 구글효과, 세르토닌
키워드
- 할 수 있는 환경 105p
- 구글효과 115p
- 세르토닌 155p
인용구
내용
할 수 있는 환경 105p 핸드폰은 하루에도 수백번 도파민을 분비하게 한다. 심지어 핸드폰을 쓰고 있지 않을때도 마찬가지다. 뭔가를 무시하는 건 뇌가 의식적으로 힘을 써야 하는 작업이다. 핸드폰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자체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한다. 실험결과 핸드폰을 책상에 두는 것만으로 집중력이 저하됐다. 또 다른 실험에선 워드에 하이퍼링크가 있는 문서를 읽을 때 집중력이 분산됐다. 우리는 하이퍼링크를 클릭하지 않아도 ‘클릭할까, 말까?’를 매 순간 고민한다. 결국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핵심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환경이다. 접근가능성이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따라서 집중력을 위해선 아예 접근가능성을 제거해야 한다. 이와 반대로 접근가능성을 열어주어 중독을 유발하는 넛지를 가할 수도 있다.
구글효과 115p 미술관을 구경할 때 한 그룹은 사진을 찍으면서 봤고, 한 그룹은 그냥 보았다. 후에 그림에 대한 기억력을 체크해보니 그냥 본 그룹이 더 잘 기억했다. 사진찍은 그룹은 무의식적으로 ‘사진 찍을건데 뭐하러 기억해.’하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같은 현상을 구글효과라 한다. 정보가 어딘가 다른 곳에 저장될 것이라 믿으면 뇌가 해당 정보를 덜 신경쓰게 된다. 즉, 정보자체가 아니라 정보의 저장위치를 신경쓰게 된다. 이는 정보를 소유하려 하는 현상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정보 그 자체인데, 정보의 위치만 기억하고 잊어버려도 상관없다고 무의식적으로 믿는 것이다.
세르토닌 155p 평온과 조화 그리고 내면의 힘과 관련된 세르토닌이 증가하면 자신감이 차고, 줄어들면 불안하고 우울해진다. 자연에선 우두머리 개체가 다른 개체보다 세르토닌이 2배가량 많다. 이에 따르면 리더가 되면 세르토닌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신기한 점은 지위와 세르토닌이 상호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즉, 세르토닌이 증가하면 리더가 될 수 있다. 무리에서 자신의 지위가 높다는 것을 인정받고 스스로가 확신하면 세르토닌이 증가한다. 하지만 반대로 세르토닌을 의도적으로 높이면 해당 개체는 갑자기 리더가 된다. 세르토닌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인정받음을 확인해야지만 증가한다. 여기서 두가지 조건이 있다. 먼저 타인의 인정과 소속감이 필요하다. (인정) 그리고 무리와 상호작용 해야 한다. (확인) 문제는 인터넷에선 전세계와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세르토닌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내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나보다 잘난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고, 인터넷은 그런 사람들만 모인다. 인터넷 속 사람들을 경쟁자로 인식할 경우 세르토닌이 낮아지고 우울해진다. 경쟁에서 뒤쳐지면 세르토닌이 낮아지지만, 낮은 세르토닌이 경쟁에서 뒤쳐지게 하기도 한다. 이게 바로 디지털 경쟁이 해로운 이유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작은 마을 출신이다. 말콤 글래드웰의 이론과도 연결된다. 작은 풀에서 경쟁하고, 승리감을 맛보는 게 중요하다. 세르토닌을 높여 레벨업하고 던전을 돌아라.
내 생각
- 중독의 요건 2: 접근가능성 (인스타브레인) 중독의 요건 1은 무작위성이다. 중독의 요건2는 접근가능성이다. 실험결과 핸드폰을 책상에 두는 것만으로 집중력이 저하됐다. 또 다른 실험에선 워드에 하이퍼링크가 있는 문서를 읽을 때 집중력이 분산됐다. 우리는 하이퍼링크를 클릭하지 않아도 ‘클릭할까, 말까?’를 매 순간 고민한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환경이 그것을 계속 신경쓰게하고 중독되게 만든다. 접근가능성을 열어주어 중독을 유발하는 넛지를 가할 수도 있다.
- 중독의 요건 3: 의도된 지연 (인스타브레인) 스냅챗은 새로운 내용을 표시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트위터는 앱을 켜면 연결이 지연디는 듯한 묘사를 한다. 슬롯머신은 천천히 멈춘다. 이는 기술적 결함 때문이 아니다. 중독을 위해 의도된 지연을 만든 것이다. 의도된 지연은 일부로 보상과정을 지연시켜 긴장감을 유발해 뇌의 보상시스템을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애타게 만들고, 보상을 즉각적으로 주기보단 기다리게 해서 더 값지게 만들어라.
- 구글효과 (인스타브레인) 정보가 어딘가 다른 곳에 저장될 것이라 믿으면 뇌가 해당 정보를 덜 신경쓰게 된다. 즉, 정보자체가 아니라 정보의 저장위치를 신경쓰게 된다. 이는 정보를 소유하려 하는 현상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정보 그 자체인데, 정보의 위치만 기억하고 잊어버려도 상관없다고 무의식적으로 믿는 것이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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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효과에 따르면 정보가 아니라 정보의 저장위치를 기억하려 한다. 그렇다면 기록은 무용한가? 기록도 하면서 내용도 잘 기억하는 방법은? (비유와 반복)
- 세르토닌을 의도적으로 높이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