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는 자신의 주관을 얼마나 따라야하는가
창업 과정에서 주관을 얼마나 믿고 따를 것인가는 중요한 질문이다. 때로는 자신의 속도로 밀어붙이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지만, 지나친 확신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자신의 실수 가능성을 인정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태도는 창업자의 성장에 필수적이다.
창업자는 자신의 비전과 직관을 포기할 수 없다. 이러한 비전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 감각, 열정에 기반한 것이며, 단순한 데이터로 측정할 수 없는 영역이다. 초기 실행 단계에서는 주관을 믿고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작은 규모로라도 검증해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확고히 할 수 있다.
그러나 결과가 나온 후에는 데이터를 통해 냉정하게 분석해야 한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주관과 데이터의 균형이 필수적이다. 70%는 주관에, 30%는 데이터에 기반해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주의할 점은 남들의 의견은 참고자료일 뿐, 최종 결정은 반드시 창업자 본인이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주어지는 피드백을 참고하되, 스스로 필터링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의견이 많아질수록 혼란스러워질 수 있으므로, 창업자는 “자신이 설정한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 누구의 말도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자신의 직관을 최우선으로 두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