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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 안병욱

작성 2022.03.12분류 독서주제 A. 세계·사회·철학

책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 안병욱
저자
안병욱
읽은 날
2022.03.12

추가 개념: 희망으로 만드는 문학과 철학, “인생은 자유와 운명의 교향악이다.”, 녹색안경, 일체유심조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 안병욱

“아무리 아름다울지라도 미래는 믿지말라.

죽은 과거는 죽은 채로 묻어두라

행동하라 –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롱펠로우 [인생찬가 中]

“생을 절망적으로 만드는 문학은 진실한 문학이 아니다.”

삶은 아름답고 세상은 찬란하다.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인생은 향연이다. 인생의 향연장에는 진리의 깊은 말씀이 있고, 사랑의 황홀한 환희가 있고, 결혼의 행복한 기쁨이 있고, 우정의 흐뭇한 향기가 있고, 독서의 즐거운 보람이 있고, 사업의 신나는 성공이 있고, 예술의 아름다운 도취가 있고, 신앙의 깊은 위안이 있고, 승리의 자랑스러운 영광이 있고, 여행의 커다란 낭만이 있고, 창조의 영광된 희열이 있다.”

“인생은 야누스처럼 두 얼굴을 갖는다. 인생은 명암의 이중주요, 고락의 협주곡이요, 희비의 합창이요, 길흉의 듀엣이요, 화복의 앙상블이요, 흥망의 합주요, 성쇠의 쌍무요, 영고의 교향악이다.”

“왜 인생을 살되 인생의 진미를 모르는가.”

  • 저자는 인생의 진미라 했다. 내가 생각하는 존재의 표현인 듯하다. ‘진미, 정수’ 등 더 와닿는 표현이다.

“인생은 자유와 운명의 교향악이다.”

  • 자유는 자의, 운명은 타의다. 인생은 모두 내 맘대로 되지도 내 맘대로 안 되지도 않는다.

“만인이 나의 스승이다. 만물이 나의 선생이다, 만사가 나의 교사다.”

  • 모든 것에서부터 배워라, 생즉학, 인생은 곧 배움이다.

“신은 인간에게 3대 능력을 주었다.

첫째, 생각하는 능력. 머리와 이성이다.

둘째, 사랑하는 능력, 가슴과 심정이다.

셋째, 창조하는 능력, 손과 의지이다.”

  • 이성, 감정 외에도 창조성은 인간의 자질이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이 있을 것인데, 그 중 사랑이 제일이니라 – 고린도전서 13.13.”

  • 소망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현대인은 교양지나 전문지는 많아도 지혜는 부족하다. 지식의 과잉, 지혜의 빈곤, 이것이 현대인의 특색이요, 병이다. 아는 것은 많은데 정말 중요한 지혜는 모르고 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인자하며, 사랑은 투기하거나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거나 무례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제 생각만 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원한을 품지 아니하며, 의가 아닌 것은 기뻐하지 아니하며, 바른 것을 기뻐하고, 사랑은 범사에 참으며, 범사에 믿으며, 범사에 바라며, 범사에 견디나니라.” – 고린도전서 13장

“로미오는 어느날 무도회에서 쥴리엣을 만났다. 그들은 만나자 마자 서로 강렬한 사랑을 느꼈다. 로미오는 여러 여성을 만났고, 쥴리엣도 많은 남성을 만났지만 깊은 연정을 느끼지는 않았다. 그런데 둘이 어느날 만나자마자 서로 뜨거운 사랑을 느꼈다. 나는 너의 것, 너는 나의 것, 우리는 서로 하나, 이러한 운명적 일체감을 서로 경험했다. 이것이 연애의 감정이다.”

“문이 없는 무는 폭력이요, 무가 없는 문은 허약하다.:

  • 문만으론 절대 충분치 않다. 무를 갖춰야 비로소 무가 선다. 읽는 이가 없으면 세상 진리를 담은 책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
  • 결국 나를 지킬 힘과 의지다. 나 혼자 고지식학 척하며 내 세상에 갖혀 사는 건 허약하다.

“부정적 자아관의 극복, 긍정적 자아관의 확립. 이것처럼 중요한 정신적 과제가 없다. 한국인가, 가슴을 펴라.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고개를 쳐들어 앞을 바라보다보며 힘차게 걸어라.”

“녹색 안경을 쓰고 보면 모든 사물이 녹색으로 보이고 회색 안경을 쓰고 보면 모든 것이 회색으로 보이고 검은 안경을 쓰고 보면 모든 것이 검게 보인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네가 믿는 대로 되리라. 그리스도의 이 말은 옳은 말이다. 일체유심조다. 세상의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 신약은 믿음과 사랑의 대한 이야기이다.

“두 젊은이가 한 방에서 정원을 바라본다. 한 젊은이는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고 “아 세계는 아름다와라”하고 기쁨의 노래를 부른다. 한 젊은이는 “쓰레기통”을 바라보면서 세상은 더럽다고 불평의 소리를 지른다.”

“현대인은 교양지나 전문지는 많아도 지혜는 부족하다. 지식의 과잉 지혜의 빈곤, 이것이 현대인의 특색이요, 병이다. 아는 것은 많은데 정말 중요한 지혜는 모르고 있다. 잡다한 지식이나 자상한 전문지식은 많아도 슬기와 총명과 예지는 부족하다.”

“세상에 독서하는 사람은 부지기수다. 그러나 독서의 진미와 진수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는 저마다 일을 한다. 그러나 일의 진미와 진수를 알고 일을 마음속으로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은 드물다. 누구나 사랑을 한다. 그러나 사랑의 진짜 깊은 의미를 알고 사랑의 정수를 체험하는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될까.”

“돼지 앞에 진주를 던지지 말라”고 예수는 갈파했다. 진주는 진주의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만 값어치가 있다. 돼지는 진주의 가치를 모른다. 돼지는 갑진 진주를 던져도 더러운 발로 짓밟아 버린다. 사물의 가치를 알려면 꾸준한 학습과 정성된 공부가 필요하다. 눈이 있다고 보이는 것이 아니다. 볼 줄 아는 눈을 가져야만 보인다. 귀가 있다고 들리는 것이 아니다.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져야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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